안녕하세요

저는 8월달에 라식 수술 받은 이민하 입니다~~

친구들이 라식수술을 하고 나서 좋다고 현필목 안과를 추천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깔끔하고 간호사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 선생님께서

세세한것 까지 자세히 차근차근 설명 잘해주셔서 다른 병원

안가보고 바로 결정!!!

수술 당일은 떨렸지만 너무 하고 싶었던 거라 즐거운 마음으로 수술을

했어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아프지 않았어요. 시큰 거려서 눈 계속

감고 있어야 하지만 그냥 하루 푹자면 된답니다^^

라디오 들으면서~~ㅎㅎ

다음날은 아직 이물감이 조금 있지만 렌즈, 안경 안끼고 이정도 보인다

는 것에 감탄했어요.

알려주신대로 약꼭챙겨넣고 주의 사항 철저히 지키니 지금은 아무런

불편사항 없이 너무나 잘보이고 건조하지도 않아요

라식 수술은 떠도는 소문들 만큼 전혀 무섭거나 아프지 않아요

너무 좋고 렌즈 용품을 다 버릴때의 그 행복감이란 ㅋㅋ

마지막으로 언제나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

다. 좋은 시력 찾아주셔서 더욱 감사 드리구요~~

제가 소문 많이 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