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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랬냐는 듯이 .. ㅎㅎ
이름 : 성민정
안녕하세요 ^^
언니랑 둘다 눈이 나빠 같이 병원을 알아보다가 언니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상담을 받으러 오게 된 자매 민정이예여..
수술한지는 한달이 좀 지났구요~

지금은 언제 안경을 쓰구 지냈냐는 듯이 너무 편해서 날아다닐것만 같아요^^
울언니는 검사 결과 마이크로라식을 할수 있었지만 저는 원장님께서 라식 보다는 생소한 무통라섹을 권해 주셨습니다.
라식보다는 통증이 조금 있다고 했지만 안경을 벗을수만 있다면 상관 없다는 생각에 라섹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도 결과는 훨씬 더 만족 한답니다.
라식을 한 저희 언니 보다는 시력회복기간이 조금 길었지만 그 몇일 참고 앞으로 안경 없이도 편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답니다.

안경을 착용했을때에도 저의 눈은 겨우 0.5 ~ 0.7 정도 였지만 지금은 1.0 이 되어서 너무 밝아진 세상에 적응 하기 쉽지 않아서 썬글라스를 끼고 다닐 정도 입니다
참고로 저희 언니도 1.2나 된답니다. ㅎㅎㅎ

아직도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벌써 라식이 나온지 10년도 훨씬 넘었고 예전에 비해서 기술도 많이 좋아지고 예전처럼 아무나 막무가네로 수술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검사도 너무 철저히 해주시고 원장님도 얼마나 상담을 열씨미 해주시던지.. 정말 놀랄 정도였다구요~
여러번 반복되는 검사에도 싫은 기색 하나두 없이 ... 또 언니랑 저랑 워낙에 말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 감동감동 ~!!!
또 간호사 선생님들도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수술하던 날 제가 너무 떨려 하니깐 수술이 끝날때까지 제 손을 끝까지 꼭 잡아 주셨습니다.

전 그 때를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이 자릴 비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구 싶구여~
제가 수술한 결과가 너무 좋아서 고마운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 _ ^
앞으로두 제 주위 친구들에게 마니 추천해 드릴께요.




등록일 :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