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수술한지 4개월이 지난후 ^^
이름 : 김진희

아는 분을 통해서 현필목안과를 알게 되었고,
라식수술이 한 500만원정도로 알고 계셨던 엄마께서
수술비가 얼마인지 듣고는 생각했던것 보다
싸다며 바로 수술하기로 하고 예약을 했죠 ㅋㅋㅋ

솔직히 다른 병원은 돌아다녀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겪은(?) 현필목 안과는 정말 최고였어요 ㅋ
우선 간호사 언니들의 조곤조곤하고 친절한 말투가
정말 저도 배워보고 싶을정도로 ㅋ 저를 안심시켰구요
수술을 하기 전에 궁금한것들 간호사 언니에게 전화하면
싫은 기색없이 친절하게 다 설명해 주셨구요,
수술하고 나서도 마찬가지고 ㅋ

그리고 수술을 하기전에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의사선생님의 수술 노하우라던가 뭐 암튼 그런거일텐데,
라식을 해야할지 라섹을 해야할지 고민할때도,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셔서 안심하고 수술대에 오른것 같아요 ㅋ
수술하는 동안에도 떨고 있을 저에게 이런저런 말들로
별 두려운 없이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구요 ㅋ

지금은?
가끔 안경쓰고 싶어서 썼다가, 불편해서 벗어버리곤 한답니다.ㅋ
수술결과는?
지금 수술한지 4개월정도 지났는데,
몇일전 중간점검 받으러 갔을때 아주 좋다고 하셨고,
저도 만족하고 있구요 ㅋ

간호사언니들은 다 예쁘고, 의사선생님 완전 매력적이시고 ㅋㅋ
암튼 전 안경을 안써서 너무 좋답니다 ㅋ
눈화장도 하고ㅋㅋ 예전에는 안경쓰니깐 눈화장 안했었거든요 ㅋ
렌즈낄때만 했는데, 난시가 좀 심해서 렌즈도 잘 안맞고 ㅠ

암튼 의사선생님, 간호사언니들 다 감사해요 ㅋ
등록일 :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