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얼마전 라식수술을 받고..이러케 글을 올립니다..

제 기억으로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착용했어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부터 소프트 렌즈를 착용했구요~

그 후로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 6년동안 거의 렌즈 착용만 했죠..

그런데.. 1~2년전부터 렌즈착용이 불가능했어요~

각막염..결막염.. 이런것들이 저를 괴롭히드라구용!^.~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는 쭉... 안경만 착용하다가 아는

언니가 현필목 안과에서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저도 검사를 받

으러 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라식이 뭔지, 라섹 수술이 뭔지도 잘 몰랐던 제가 많은 수

술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어욧 ~!!

그래서 상담 받은 바로 다음날 라식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

얼마전부터..저는 아침에 눈을 뜨는게 행복하답니다..

약간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떴을때라던지 컴퓨터를 오랫동안 할때

건조한건 있지만..렌즈 꼈을때 보다는..훨씬 더..좋아요~

요즘들어 항상 안경만 착용을 하다가 안경을 벗은 제 모습을 보고

는...친구들이..얼굴이 변했대요~^^성형 수술 의혹을 받는다니까요 ~~ ㅎㅎ

그래서 지금 넘..행복해용~^^

그리고..저는 병원을 여러곳 다녀 봤지만..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

는 병원은 첨이였어요~모두들..친한 언니 동생처럼 대해 주셔서..겁

이 많았던 저도..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했답니다..ㅋㅋ

안과 직원분들..원장 선생님..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