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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서 ^_______^ 너무 기쁩니다
이름 : 황일섭
드디어 라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곳 홍천에서도 현필목 안과에서 수술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친구들의 소개로 형과 수술을 받고 둘다 지금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헤드라이트가 번져보일까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지금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쪼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몇일 전에 비올때 운전을 해봤었는데 수술 전에도 비올때는 많이 번져 보였었기 때문에 생각처럼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현필목 원장님께서 수술 전 충분한 설명을 해주셨던 덕분일까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서울처럼 밤길에 조명도 많이 없고 하지만 낮에 안경을 벗고 지낸다는 거에 만족하며 불빛이 번져보이는 거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수술을 정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고 감사드리는 마음 밖에 안 드네요 . 하하하~
거기에서 수술 받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다름아닌 호텔 서비스와 모범택시 서비스!!!
처음엔 수술 받고 지낼만한 곳이 없어서 다시 집에 왔다가 가야 하나 걱정이 됬었는데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호텔에서 재워주고 조식까지 준다 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일주일째 진료받으러 갔더니 수술의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체험 후기를 남겨보라는 메세지를 받고 바로 글을 남깁니다^^
다음 진료 받으러 갈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등록일 :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