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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이름 : 이지나

수술하기전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멀어서 가까운 병원에서 하려고 마음 먹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아무데서나 하지 말라고 저를 붙잡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여기저기 알아보니
그래도 수술인데 아무데서나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부작용도 많고 고생한 사람들도 여럿 있고 ..
흠 .. 그래서 결국은
친구가 너무 너무 좋다고 추천하길래
어차피 기대 많이 안한지라 이 병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친구가 너무너무 좋다고 강조를 하는 바람에
어느정도로 좋길래...하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죠
친구 도움으로 병원에 검진 예약도 하고
꽁짜로 라식 검진을 받아 보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평들도 믿음이 갔습니다
일주일 고민을 하고 결국 수술을 받았습니다
멀어서 동네에서 하려고 했는데 병원에서 택시까지 태워주시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거기다 모범택시 ㅋㅋㅋ
고도 근시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눈도 다행히 너무 좋습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지금 2주째인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너무 감사합니다
2주 더 있으면 가는데 처음보다 시력이 더 좋아진것 같아서
얼른 검사 받아보고 싶네요 !
먼거리 풍경이 더 잘보인다고 하셨는데
요즘 날씨도 좋고 먼산을 보면 너무 소풍 가고싶어 죽겠어요
정말 친구랑 저랑 수술 너무 잘 된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강조한게 너무 공감이 가요 !!!
지금도 1.2 인데 계속 좋아질꺼라 하셔서
너무 기대 하고있습니다 다다음주에 봐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제 친구들한테도 많이 추천할께요 !!! ㅋ

등록일 :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