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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기를 쓸 줄은 몰랐어요~
이름 : 박규희
제가 이렇게 라식수술에 관한 후기를 쓸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원래 선천적으로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주위에서 수술후 좋은

결과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절대 믿지 않았거든요.

실제로 그동안 의사분들 중에 안경을 여전히 착용하시는 분들도

많기도 하거니와 인터넷을 찾아보면 무시무시한 부작용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일단 현필목 안과는 어렸을 때 처음 눈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매년 내원하던 병원이었고 작년에 수술받은 친척 누나도 이곳에서

수술 받았는데 경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간단한 수술이지만 눈에대한 수술인지라' 일단 검사나 받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하여 인터넷으로 미리 조사한 부작용 사례나 각기 다른

수술방법들에 대해 남김없이 물어봤었는데 선생님과 의료진여러분들

의 자세하고 명확한 설명을 듣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지금 수술후 한달가량 경과했는데 수술직후 다음날 부터 돈들여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구요.

수술비 이상의 가치와 의료서비스에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어요.

막상 결심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현필목 안과에서 수술받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등록일 :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