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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
이름 : 도병탁
안녕하세요

한달 정도 전에 마이크로 라식 수술을 받은 도병탁 입니다

저의 방문 동기는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단지 10년 넘게 써온 안경을 벗고싶다는 것이였죠~

그러기엔 라식 수술을 꼭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라식수술을 받으셨던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온 다음날 바로 수술을 예약하고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실 수술에 대한 부담감도 컸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이다보기 마취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잘못되지 않을지, 아프진 않을지 등등의 걱정이 앞서러다구요

그런데 막상 수술을 받고 나니, 걱정이 부질없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요^^

수술 후, 안대와 남은 하루를 보내고 일어난 다음날!

너무 기뻤습니다. 나안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변이 뿌옇게 보이지

않았을 때의 그 기분이란!

이 다음 부터는 항상 상쾌한 기분을 가지고 삽니다~~

안경을 벗었다는 해방감과 함께 안경으로 가려졌던 외모적인 면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수술에 부담가지는 분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좋아요, 하고 나면 세상

이 달라지니까요~~
등록일 :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