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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라식 수술 받은 이진이 입니다^^
이름 : 이진이
안녕하세요 , 저는 1월 10일 마이크로 라식 수술을 받은 이진이 입니다

약 10여년전 엄마께서 현필목 안과에서 엑시머레이저 시술을 받으시고 현재까지 불편함 없이 잘 지내셨기에 원장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매우 두터우십니다.
덕분에 저도 고민없이 현필목 안과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주변 사람들은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가라, 근처에도 더 저렴하고 괜챦은 병원이 많다고들 애기했지만 "눈" 이기에 신뢰가 가는 원장님을 미련없이 찾았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터라 또집에서 병원까지 꽤 먼거리라 주말(토요일) 당일 검사 및 수술을 택했습니다
여러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기까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혼납답니다 ㅋㅋㅋ

수술실에 들어가서 원장 선생님을 기다리기 까지가 가장 떨렸던거 같아요~수술이 시작되고 기계의 빨간점을 응시하기 위해 최고로 집중했어요
원장님께서는 기계가 발달해서 눈동자가 흔들려도 기계가 쫓아다니니깐 걱정 말라고 하셨지만..ㅋㅋㅋ 수술 시간은 매우 짧았어요
5분 정도??
통증은 전혀 없었고요, 그간 긴장했던게 민망할 정도로...
회복실에서 조금 안정을 취하고 병원에서 제송해 주시는 모범택시를 타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4시간 정도는 눈꺼풀이 무겁고 약간 시린 느낌을 받았는데 한잠 자고 일어나니 집안 구석구석이 잘 보이더라구요.. 수술 후에 안경 렌즈 없이 TV위의 달력을 볼 수 있는 것 퇴근후에 렌즈 세척 할 필요없고 출근할 때 렌즈를 끼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어요

요즘 회사 동료들이 너무 부러워하며 후기를 얘기해 달라고 해서
입이 바쁘답니다. 수술을 앞두고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지신 현필목 안과를 적극 추천합니다.

(친절한 의사 선생님, 실장님, 간호사 님들 너무 모두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