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오고 싶을 정도랍니다^^ |
이름 : 이혜영 |
저는 결혼을 하고 아가씨 소개로 현필목 안과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안경과 렌즈에 대한 불편함이 커서 수술을 고려해 봤지만
믿을수 있는 병원을 찾기가 힘들었어요~하지만 아가씨가 수술을 잘받
았고 꼭 후회안할 꺼라는 말에 검사라도 받아보자고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근래에 눈이 더 안좋아 진것같은 느낌도 있었고 안경과 렌즈가
모두 불편했는데 원장님과 평상시 궁금했던 점부터
수술의 장 단점 그리고 생길수 있는 부작용까지 설명을 듣고 나니
수술을 해야 겠다라고 마음을 굳힐수 있었어요
수술당일날은 수술대에 누어있을 땐 약간 긴장도 했었는데~
일찍 끝나서 그런지 긴장도 잠깐 이였어요~
수술 끝나고 집에 갈때는 마취가 풀려서 인지 눈을 잘 못뜰정도로 시큰
거리고 눈부심이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불편함도 없었고 넘 잘보여서 놀랐습니다.
무섭다고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 실꺼 같은데 잠깐
5분 정도는 참아 주시면 너무나도 밝은 세상이 보여서
내가 예전에 눈이 나빳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너무 예쁜 간호사님들 넘 친절하시고 또 넘 멋있는 원장님 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자꾸 오고 싶을 정도로 보고 싶을 정도예요
잘 회복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날로 날로 번창하세요^^
등록일 :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