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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이름 : 이영준
Hi~

저는 이번 8월에 수술한 이영준 입니다.

눈이 매우 안좋은 형이 여기서 라식수술을 하고는 강력 추천을 해줘서

현필목 안과를 알게 었습니다.

안경은 너무 불편한데다가 --^ 안어울리기까지 했고

렌즈는 눈이랑 맞지 않아서 인지 끼면 자꾸 충혈되고 건조한 느낌이

강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중, 수술 후, 렌즈 낀 것보다도 아프지 않았고

잘때 눈비비 말라고 쓰는 물안경 같은 보호대(@.@)의 디자인 말고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술 일주일 만에 거의 1.5에 가까운 시력이 되었고

매~~~우 만족합니다.

혹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 돈없으면 모아서라도 하세요!!

평생의 안경 +렌즈 값보다 싸고 진짜 너무 편해요.

참! 의료진들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예요

그리고 원장님 땡~큐~!!
등록일 :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