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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넘게 안경을 착용하면서..
이름 : 김기산

10여년이 넘게 안경을 착용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운동하다 부딪치면 눈 주변에 상처가 생기는 게 싫어서 라식 수술

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하여 본 것이 바로 다른 분들이 쓴 수술후기였습니다.

수술 후기를 보면 대부분이 할만하다, 아프지 않다, 등...

긍정적인 이야기들로 써져 있었기에 안심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라식 수술을 약간의 압박을 제외하면 별 다른 문제없이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물론 수술 전 긴장을 풀어주신 간호사분들의 힘도 무시하지 못하지만요 ^^;;

한결 같이 예쁘신 간호사분들의 응원을 받는데 어찌 약한 모습을 보

이겠습니까 ??

수술 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 아주 잘 보입니다.

안경을 쓸 때보다 시력도 괜찮아졌고..

다만 저녁이나 밤에 빛 퍼짐 현상으로 불편한 것만 빼면요 ^^

(사실 제가 동공이 크고 난시가 많아 빛 퍼짐이 최고조라 그렇구요~

안 이러면 그렇게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 )

편안한 분위기의 병원, 친절하고 왠지 안심이 되는 의사 선생님,

그리고 이쁜데다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아무리 생각해도 현필목 안과

에서의 수술은 좋은 선택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등록일 :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