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고 생활을 한지.. 거의 10년? 15년??

더 일찍 라식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너무 편안함, 그리고 안경 없이도 안경보다 더 잘 보인다는것 !!!

가장 메리트가 큰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실, 수술이라고 해서 겁이 아예 안 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쉽게, 그리고 짧게 수술이 끝났고

눈 관리에 대해 직원 분들이 여러번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평상시 생활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가장 마음에 든 것은 ( 수술 후 )

마음대로 선글라스를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ㅋㅋ

안경 쓸 때는 도수까지 고려해야 되서 거의 안 샀는데~

이제는 Wish List 에 당당히 선택된 선글라스라는 아이템이

가장 저에게 큰 기쁨^0^ 으로 왔네요. ㅋ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이랑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