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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착용을 부러워했던 제가~
이름 : 윤서인

어렸을 때만 해도 눈이 좋아서 안경 쓰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제가

성인이 되어 라식수술을 받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눈이 급속도로 나빠진 지난 3년간 처음으로 안경도 맞추고 안경이

불편해 렌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단 많이 나쁜 편이 아닌 좋은 시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안경, 렌즈 사용이 얼마나 불편한 건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권유로 라식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시에는 기절할 만큼 무서웠지만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간호사 언니가 친절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