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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변화
이름 : 임다미


평상시 눈이 좋지 않았기에 하드렌즈를 끼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라식수술은 받고 싶었지만 막상하려니 겁도 나고 염려도 되었습니다.

수술을 했는데 다시 눈이 나빠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생

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인도에서 공부하던 동생이 먼저 소개로 현필

목 안과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 동생이 라식수술을 한 것을 보니

그 다음에야 용기가 나서 라식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또 편안하게 해주셔서 수술을 하

기 전까지 그렇게 힘들지 않게 진료를 받고 라식수술을 받을 수 있

었습니다.

첫 날 수술을 받고 난 다음에는 눈이 시큼시큼 거려서 아프고 그랬

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보이고, 또 불편하게 안경을 쓰거나 렌즈

를 이용하는 것이 없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병원에서 친절하게 상태를 체크해주셔서 눈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롭게 변화된 눈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책을 멀리서 본다던지 TV를 멀리서 본다던지 하는 등... 제 생활

도 변화된 것 같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친절하게 상태를 체크해 주시는 병원 모든 분들께 감

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