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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지가 벌써 10년이...
이름 : 강승주


수술 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안경 쓴 기간보다 더 오래됐지요.

처음 소개 받고 상담 기억이 아득한데, 지금 시력도 괜찮고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수술 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엑시머 했습니다.

두 눈을 한번에. 갑자기 몇 일 동안 장님된 기분이었지만 그 때의

설레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 선생님의 상담, 수술, 뒷 치료 등에

감사합니다. 눈 수술에 대한 우려와 지나친 기대감이 많은데 저는

긍정적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현선생님을 추천했구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방문하여 그냥 검사와 인사드리러 왔다가

갑자기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일단, 의사의 눈빛과 말씀에 믿음이

가서 결정을 했고 지금도 잘 한 결정이었습니다.

안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현선생님의 실력도 중요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진정한 결심은 아름답습니다. 2010.7.7. 오전 11:40


등록일 :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