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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정도 안경을 착용하고...
이름 : 배은별


18년 정도 안경을 착용하고, 8년은 소프트렌즈*하드렌즈를 착용
했습니다. 오랜 시간 책을 읽고 컴퓨터 화면을 봐야하는 직업 특성상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으로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지도 교수님께서 현필목 안과를 추천해주셨고,
예민하시고 완벽한 분이 추천해주시는 곳이었기에 의심하지 않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있을거라 했는데, 결막염에 걸렸을 때 보다는
덜 괴로웠습니다. 한숨자고 났더니 "다" 보였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잘 보여서 오히려 무섭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렌즈와 안경을 끼고 있는데 제 경과를 보고
라식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수술을 결심한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만 의사선생님께 맡기고나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