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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기를 써보게 될줄이야...
이름 : 권은경

하하하. 이런 후기를 써보게 될줄이야.
하지만 몇년동안 망설인 후
라식! 그야말로 크나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어요.
눈과 관련된 것이라 라식 자체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지
또 병원 선택에 관해서도 신중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엄마 친구분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되어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우선 검사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병원 분위기와 의사선생님의 신뢰감 주시는 포스에
그냥 수술날짜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정말 생각보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스케쥴대로 착착 진행되어졌고
거의 5-10분만에 모든 상황종료. 거의 7~8년을 망설였던 생각을 하니 억울할 정도였어요.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너무나 만족스럽게
수술을 간단히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 이후에 차례대로 진행된 검사들까지 제가 워낙 겁이 많은 관계로 이것저것 매번 많이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선생님, 정말 고마운 마음뿐이예요. 물론 간호사 언니들도 완전 친절하시고. 수술 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언제 제가 안경을 썼었던가?
시력이 안좋았던 그 지난날은 잊은지 오랩니다. 정말 아침에 깨어서
안경을 찾지않고 시계를 볼 수 있단 기쁨. 뜨거운 라면국물을
안경서리 걱정없이 호호 불어가며 먹을 수 있게 된 행복.ㅋㅋㅋ
대만족입니다!!! 모두 감사해요.♡


등록일 : 201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