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라식하러 서울상경 ㅋㅋ
이름 : 김성미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원장님께서 직접 시술하시고
직접 수술받으신분들께서 서비스도 좋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믿음이 간다고
그래서 대구에서 결국 수술하러 서울까지 갔지요 ㅋㅋ
신랑이랑 같이 예약을 했었는데
신랑은 왜 대구에 많은 병원을 두고 서울까지 가야하느냐며
수술전날까지 투덜투덜거리다가 끌려갔어요 ㅋㅋ
간호사언니들도 검사하시는언니도 다들이쁘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자신에 찬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믿음이가고 내눈을 맡겨도 되겠다는생각이 들었어요
대구서 올라갔기때문에
미리 예약해놓고 당일수술했어요
신랑이랑 저랑 검사하고 수술까지 3시간정도 걸렸구요
수술은 진짜로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수술은 아프진 않은데 엄청 쫄았지요 ㅋㅋ
신랑은 수술대에 누워서
이제 4개월된 애기얼굴이 자꾸만 생각이났따고 ㅋㅋㅋ
둘다 수술끝내고서
병원에서 준비해주신 모범택시타고 호텔로 갔어요
호텔도착하니 둘다 마취가 풀려서 쪼끔 아파오기 시작.
안씻은 더러운렌즈를낀느낌같은 고통이 한 3-4시간
아픈건 아픈거고 배고픈건 배고픈거라 ㅋㅋ
호텔뷔페먹으러갔는데
배채우고나니깐 덜아픈거 있죠 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오늘은 무조건 자자며
잠들었는데 아침되니깐
아푸지도 않고 너무 잘보여서 계속 오예~~~~리를 외쳤지요
다시 병원으로 가니
신랑은 1.2 저는 1.5 까지 시력이 나왔어요
딴데도 아니고 무엇보다 눈이였기때문에
서울까지 올라가서 수술하는 고생을 했지만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드네용
홈페이지에나온것보다 훨씬 잘생기고 멋지신 선생님 ㅋㅋ
실물보고 깜놀~ ㅋㅋ
신랑이랑 저랑 안경빠빠이할수있게 해주신
원장선생님 너무 감솨드려요~~~~~~~~~~~
등록일 :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