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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이름 : 조민영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 3월경에 원장님께 라식수술받은 조민영입니다.

며칠 전에 양재역 근처를 지나다가 안과 간판을 보고
원장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꼭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해주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수술받기 전에는 제가 하도 시력이 안 좋아서
원장님께서 "수술 후에 0.7정도만 기대하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지금은 1.2가 나올 정도로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지하철 의자에 앉아서 건너편 문 위에 붙어있는 지하철 노선도의 글자가 보일 정도입니다^^.

지난 10년간 저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000년에 사법시험 1차 시험을 보고 그 직후에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그 이후로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지금은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수술 받은 후 안경을 벗으니 더 집중도 잘되고 공부도 잘 되더라구요^^ 원장님 덕분에 새로운 새상을 보게 되고 제 인생도 더 즐거워졌습니다.

라식 수술 후에 가장 걱정했던 것이 밤에 불빛이 퍼져보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수술 후에 생각보다 별 문제 없더라구요. 지금은 야간 운전도 아무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덕분에 저처럼 새로운 새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등록일 :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