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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이름 : 김초롬



작년에 언니가 라식 수술을 받아서 저도 이번에 하게 되었어요.
저도 간호사이긴 하지만 실제로 수술을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
많이 두렵고 무서웠는데요.
언니의 강력 추천과 원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믿고 수술할 수 있었
어요 ㅎㅎ 간호사 언니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

수술은 처음에는 뿌옇고 앞이 안보이는 순간이 와서 너무 떨렸는데
언니가 미리 설명을 해 주어서 안심했답니다. ㅋㅋ

집에 오는 길도 택시를 태워주셔서 편안하게 잘 왔어요.
다만 택시기사아저씨가 ... 좀 별루었다는 -_-;;
전국에서 환자들이 올텐데 강남타령하는 기사는 좀 어이없더라구요.
나머지는 너무너무 좋고, 병원 분위기도 너무 좋구요~

지금 수술한지 5일 됐는데 불편한 것도 없고 너무 잘보입니다.
간혹 머리 감을 때나 앞이 잘 안보일 때 안경 올리던 버릇이
나와서 좀 웃기긴 하네요 ㅋㅋ
안경 없이 티비를 보다니 이게 바로 신세계 인 것 같아요.

망설이셨던 분들 어서어서 예약하세요 ㅋㅋ
얼른 회복기간이 지나서 시력이 안정화 되었음 좋겠네요 ㅋ


등록일 :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