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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수술 후기입니다.
이름 : 강정희
저는 지난 3월 19일에 라식 수술을 했답니다.
20년을 넘게 안경을 착용했었습니다.
맘에 드는 선글라스를 구입해도 렌즈를 따로 구입해야 했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을 밟을 때도 있었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모든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2주전에 수술을 한 후로는 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안경 너머 다른 세상이 이제 내 세상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무서워서 몇년 전부터 망설였는데 수술을 하고 나니
왜 망설였는지 후회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도 4월에 수술을 하기로 했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저희 가족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한마디로 너어~~~~~무 좋다는겁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원장님, 친절하게 대해 주신 검안사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팁으로 저는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모두 해결했습니다.
수술 후엔 모범택시가 기다리고 있었고, 집에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어 좋았습니다.
등록일 :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