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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한지 2주차입니다.
이름 : 김대웅
2주전 토요일에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전 원장님, 간호사님들께서 충분히 수술과 제 눈상태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당일날 검사받고 바로 수술했습니다.

사실 제가 통증에 유난히 겁이 많고 공포심이 있는데

수술전 간호사님들께서 재미있는 농담으로 긴장도 풀어주시고

수술중에도 원장님께서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시며 수술을 해주셔서

많이 떨렸지만 편안한 맘으로 수술 잘 마쳤습니다.

수술시간도 짧았고 고통도 하나도 없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안경을 벗고 회복된 시력에 감탄하며 살고있습니다.

아직 완벽히 회복은 되지 않아서 가까이 있는 사물이나

밤에는 좀 뿌옇게 보이지만 멀리있는 사물은 너무 또렷하고 잘보여서

그 선명함에 다른세상같이 느껴지네요.

제 친척동생이 2년전에 현필목안과에서 수술을 받고 추천하여

이렇게 수술을 하게됬는데 저도 주변에 라식한다는 분들이 계시면

현필목 안과를 추천할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