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라식수술 대만족 입니다.
이름 : 박성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서 창문 너머 저 멀리 있는 조그만 구름을 보았습니다.‘나한테 이런 세상이 오는구나’ 생각을 하며 혼자 감탄했답니다. ^^

저는 라식 수술 한지 나흘째이고요, 수술한 다음날 시력이 1.2 가 나오는 등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후 5시간 가량 아무것도 안하고 쉰 이후로, 가끔씩 눈이 건조한 것 말고는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건조한 것은 수술 후 며칠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수술 다음날 가족과 일박으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30대 후반이 되도록 겁이 많아 라식은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아기 키우면서 안경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었고, 주위에서 하도 많이 하면서 저도 조금 용기를 내게 되더군요. 5년전쯤 현필목 안과에서 수술 받았던 친구의 소개로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아주 신뢰가 가는 분이시더라고요. 경험도 아주 많으시고요. 패밀리 닥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해주셔서 라식을 하려면 여기서 해야겠구나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많으신대다가 수술 결과 통계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라식수술에 대해 대 만족이고요, 진작 해도 좋았겠다라는 생각 한답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고요. 수술 끝나고 모범택시를 태워주시는 섬세한 서비스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