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라식 후기입니다~
이름 : 오유경
렌즈도 안경도 안끼고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다는게 너무신기하네요!!

처음 라식을 하려고 마음먹었을때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는분이 추천해주신 현필목안과를 방문했는데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원장님께서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다른 안과에서 상담 또 받을 필요없이 여기서 해도 되겠다! 하고 마을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직전엔 간호사언니들께서 긴장하지 말라고 하셔서 마음은 편했지만 생전 처음 받는 수술방식이라 무섭긴 하더라구요 ㅠㅠ눈뜨고 수술이라... 하지만 원장님께서 계속 잘하고 있다고 말씀 해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특히나 수술날 보호자 없이 혼자 병원을 갔던터라 집에 올때 어떻게 와야할지 걱정이었는데 모범택시 서비스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집앞까지 왔네요^.^

화요일에 수술을 받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 너무 편하구요!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받으러 병원갈때까지
안약 열심히 넣을게요~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