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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름 : 윤은혜
16년 동안 초등학교 2학년 부터 25살까지 안경을 착용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냥 불편함없이 지냈지만,
여자인지라 예쁘게 눈화장을 하고 싶어도 안경을 끼면 모습이 별로라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드,소프트렌즈를 모두 착용해봤지만 눈이 엄청 피로감을 느꼈고, 두통도 심하게 생겨서 렌즈도 몇번 착용하지 못하고 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니깐,, 뭐 안경만 끼고 지냈었죠, 옷을 좀 세련되게 입어도 안경때문에ㅋ;; 패션이 엉망이 된적이 많았죠. 안경을 안끼면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안으니... 이런것들 외에도 안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여기 현필목 안과에서 저처럼 눈이 많이 나빠서 수술을 했었는데, 의사선생님이며, 병원이며, 수술과정 까지 입이 마르도록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런이야기를 들어도 수술비용 때문에 많이 고민이었는데, 아빠가 해주셔서 수술을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도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정말이지 10분도 안걸렸던것 같아요,
의사선생님도 굉장히 자상하시고,,,간호사분들도 친절하고...
병원분위기부터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수술할때도 마음편하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내려와서 호텔서비스도 제공해주고, 흠 .,.. 마음에 들더군요^^
체험후기로 구구절절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까봐 못하겠네요~
수술하고 싶은 병원을 고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필목안과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수술 끝난 그다음날 부터 진짜 안경빼고도 시계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동했는지... 지금 현재도 아무 불편함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행복합니다. 정말루요^^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당^^
등록일 :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