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토요일(장애인의 날)에 라식수술 받았습니다!!
이 좋은걸 왜 이제야 받았는지..
정말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에요!!
안경을쓰면 알이 너무 두꺼워 눈도 콩알만해지고 머리도 아파서
집에서가 아니면 평소에는 늘 렌즈만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현필목 안과"를 알게됐습니다!
지인분과 가족들모두 신세계를 보았다는말에
사는곳은 용인인데 서울까지 날라갔습니다 ㅎㅎ
한시간정도 시력검사를하고..(-0.7 이더군요)
수술은 한 십분 걸렸을까요.. 정말 금새끝나더군요ㅋㅋ
아픈것도 전~혀 없었구요!!
이틀이 지난, 지금은 시력이 1.0정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서서히 더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제일 좋은건 자고 일어나 눈을떴을때 시계가 보인다는 겁니다..ㅜㅜ
안경을 쓰지않아도, 렌즈를 끼지 않아도 시계를 볼수있습니다!!
달력도요.. 진짜 이 좋은걸 왜,왜!!!이제야 했는지..
정말 눈 안좋은분들!!! 미루지마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ㅋㅋㅋ
이제 안경하고 렌즈는 필요없을것같아서 다 불질러 버렸어요ㅋㅋ
같이 일하는 동생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생들도 곧 수술예정이에요 ;)
친절한 원장님과,실장님,간호사 언니들 감사합니다^^
수술후에도 안부전화 주는 친절함에도 감동했어요^^

현느님 정말 감사합니당;) 번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