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정말 고맙습니다 ^^
이름 : 김향자
지난 여름방학 라식수술을 하기 위해 큰딸과 함께 인터넷광고가 잘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이벤트행사중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각막이 조금 얇다는 이유로 라섹을 권유하기에 망설이다가,
혹시나 하는 두려움도 있어 이곳저곳 정보를 더 수집하다
현필목안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 상담한 결과 눈의 상태가 망막이 약간 얇긴 하지만
라식을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라식,라섹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시력회복에도 안정적인 상태라는 말씀에,
곧바로 마이크로라식수술을 하고(1주일간 안경착용하고 있었음)
귀가해서 5시간정도 휴식후 저녁식사전 곧바로 컴퓨터작업이며
TV시청을 하더라구요 ^^
다른 식구들은 수술을 한 것도 눈치채지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편안한 것을 이제껏 망설였다니......

주변에 대부분 라섹수술한 사람들이 많아 며칠간 아프고,
화장하는데도 불편하다 해서 일정을 조절해야 되는줄 알고,
휴학하자마자 첫번째 과제로 라식수술을 선택했는데 전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다니.....ㅎㅎ

지금 수술한지 3일째,
통증도 전혀 없었으며 약간의 이물감과 빛퍼짐이 있을 것이라 했는데
그것도 미미한 상태고 시력도 수술다음날부터 1.0, 1.0을 회복해
전혀 불편함을 모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3개월정도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시력을 가질수 있다하니
왜 진작 수술을 안했는지..........ㅎㅎ

원장선생님과 상담선생님, 간호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환자 개개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맞춤식 상담과
열성적인 수술로
겁많은 딸아이가 편안하게 수술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둘째 딸아이도 찾아뵐께요~~~~ ^^
등록일 :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