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먼저하고나서 너무 좋다고 해서
하고싶은 마음이 들긴 했었는데 사실 겁이 많아서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었어요.
수술 시간도 정말 짧고 아프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수술하는 동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직장에 다녀서 회복속도에 관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토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부터 정상출근 했어요 ㅎㅎ
왜 진작에 안했나 싶어요
저 하고나서 저희 엄마도 바로 했어요 ㅎㅎ
친구들, 지인들한테도 현필목안과 강추하고다녀요
아무튼 신세계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