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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에 왠 라식!
이름 : 권일미나
어제 라식수술하고 오늘 아침 안경 안쓰고 신문을 보고 컴앞에
앉은 내 모습이 넘 신기해서 몇자 올립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가끔 하느님을 원망하면서 푸념하기도 했답니다
눈은 제일 마지막으로 노화되길 바라면서 기도했는데..
원시에 노안^^ 다촛점안경을 착용하는 불편이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발을 헛디디거나 가끔은 거리조절이 않되
거실 유리창에 얼굴을 세게 부딪치기도 하고
주차할 때도 공간조절이 안되 안경을 벗어야 하고..
원시노안도 라식을 할 수 있을까? 해도 괜찮을까?
이런 저런 걱정과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현필목안과를 방문하여 정밀한 검안과 원장선생님의 진심어린
상담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되어 수술을 결심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일 :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