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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스 M라섹 후기^^*
이름 : 이지영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10년정도 안경을 끼고 3년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였습니다.
시력이 낮은편이라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지고 그래서 성인이 되고나서는 렌즈를 매일 착용하고 지냈습니다.
가끔 불편하면 안경을 끼곤 하면서 지금처럼 지내는게 크게 힘든점이 없어서 수술을 받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갑자기 정말 갑자기 관심이 가게 되면서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돌아 다녀봤지만 마음에 놓이지 않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
현필목병원을 추천 해주시더 라고요.
2015년 1월 28일에 검사를 받기로 예약을 하고 하루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에 당일 수술이 되냐고 했는데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당인수술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의사선생님을 봤는데 이정도 시력이면 엄청나쁜편이 아니라고 하셧습니다.
안경점에서 시력을 측정할때 -7,-6.25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측정한것과 오차가 쫌 있엇습니다.
한시간정도 검사및 진료를 받고 당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도 근시및 난시로 수술이 가능했고 평군보다 각막이 두꺼운 편이라 라식과 라섹을 둘다 할수 있었습니다.
라식은 한달정도 주의해야 한다고 하고 라섹은 2~3일정도 가 엄청 아프지만 이때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셔서
라섹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리스 M 라섹 : 웨이브프론트 + One step all laser라섹
수술시간은 5~10분정도 걸릴 예쩡이고 레이저로는 50초 정도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엄청 하고 싶었는데 막상 수술을 하려 들어가려는 그 순간에는 조금 긴강이 되고 떨렷지만 그전에
의사 선생님과 옆에서 도와주시는 간화사 분들이 잘 이야기 해주셧습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초록불만 보라고 하셨고 정말 눈깜작할 사이에 수술이 끈낫습니다.

수술하고 투명렌즈를 껴주셨고 수술후에 잘 되었는지 꼼꼼히 체크해수셨습니다.
혼자 와서 모범택시를 태워주셔서 편하게 집에 왔습니다,

수술 당일날은 아픈지 모르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둘째와 셋째날에는 눈을 뜨려 하려고 했지만 뜨지 못하여 정말 불편 하였습니다.
주신 약과 안약을 꼬박꼬박 넣으며 지냈더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절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라고요,
오후에 병원에가서 투명렌즈를 빼고 진료를 받았더니 회복이 빠르다고 하셧고 점차 보이는게 좋아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주일 전쯤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앗는데 대략 시력이 1.0 정도 나오는것 같았고 회복력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날때 한 10분정도 약간 뿌옇게 보이는데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각막이 부어서 그런거라고 알려주셨고, 이것도 점차 나아져서 나중에는 느끼지 못할것이라고 하셧습니다.

지금은 맨눈으로 생활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수능끝나자마자 바로 할껄이런 생각도 듭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정말 새로운 삶은 주신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찾을 필요도 없고 렌즈를 세척하여 낄 필요도 없이 너무 편리합니다.



등록일 :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