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라섹 후기입니다.
이름 : 이예지
저는 수능을 본지 얼마안된 예비 대학생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눈이 안 좋아져서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위에 안경을 쓴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어린 마음에 안경 쓰는 것이 좋았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안경은 제게 여러모로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입시가 끝나고 주변 지인 분들께 '현필목 안과'를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라섹 수술을 한 당일 날은 눈이 조금 시릴 거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의아할 만큼 멀쩡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은 눈물도 많이 쏟고 시리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수술이 잘못된거 아닌가라는 걱정도 했지만ㅋㅋ3일째 되는날 수술 당일날 처럼 멀쩡해져서 신기했고 창밖 풍경과 TV자막도 깨끗하게 잘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23일째인데 원래 눈이 좋았던 것처럼 잘 보이고 활동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어서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원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검안사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도 정말 친절하시고,수술 당일날 환자분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도 감동이었습니다!
등록일 :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