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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라식수술. 현 시점에서 후기가 정확한거겠죠? ^^
이름 : 한수민
저는 35세 여성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계속 안경과 렌즈 착용으로 약간의 안구건조로 더이상 렌즈착용은 아주아주 귀찮고,
연중행사나 있을때 착용하는 것쯤으로 최대한 미룰만큼의 상태였습니다.
또 운동도 스노우보드, 수영을 좋아해서 고글속 렌즈. 도수수경을 챙겨야 할 만큼 불편함은 최고였고요.

불편함을 알면서도 수술을 미뤘던건.. 눈앞 뭔가 오가는걸 잘 못보는 무서움 때문에 미뤘고,
수술 결정하기 전에도 정보는 최대한 수집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수술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께 받고 싶어했습니다.

많은 마케팅 방법으로 노출되기보다, 현필목 원장님은 추천정보가 많았습니다. 다른 병원 소개도 받아서 최고 전문의라고 하는 분들 한테만 검사를 받았고요. 그 기간에 다른병원에선 마케팅오류로 제외된 사건이 있기도 했고요. (이 얘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무리한 마케팅으로 수술 권장과 수술 횟수에 주력하지 않고, 환자에 맞춰진 시스템 칭찬을 꼭 하고 싶어서 입니다.)

하여튼 수술을 현필목 원장님께 받게 됐고, '-' 시력에서 현재는 양안 1.2 이상의 시력을 갖게 됐습니다.
제 소개로 두달쯤 뒤에 저희 언니도 원장님께 '라섹 수술'을 받았는데 언니 또한 시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년 제가 수술할 시점에 같은 회사 직원, 옆사무실 직원 등 3명이 있었는데.. 최근 대화로 시력이 떨어지거나, 안구건조로 계속 식염수를 꼭 챙겨야만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각자 다른 병원에서 수술 함!!)
전 불편함이 전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상대적으로 문제점이 발견되니 더 현필목원장님께 감사함이 커지는 이유 입니다. 각각 사람마다 다른 차이가 있을수있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수술한 사람들의 1년후 결과와, 저를 비롯 언니의 결과 차이는 원장님의 실력을 더 확신하게 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수술은 잘 해주셨고, 그 외 관리부분으로 만족스러웠던점이!! 혼자 수술하러 간 제 경우 수술 후 불러주는 모범택시로 집에 가는동안 눈 깜빡임 없이 편하게 집에 도착해 바로 휴식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수술 후기 내용들을 접하면서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어떤 확신이 느껴졌고, 결과로 차이를 느끼게 되면서... 지금의 성공적인 수술 후 만족감으로 1년반이 지난 지금!! 후기로 저의 만족함과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홈페이지 글 남깁니다.


좋은 시력으로 깨끗한 세상 보게 해주신 현필목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