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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저 라식 후기
이름 : 강은혜
저는 2005년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하여 10년 째 안경을 써온 사람입니다.
시력 또한 고도근시 로 -6.75디옵터로 안경을 쓰면 너무 도수가 높아 심미적으로 좋지 않고
렌즈를 끼자하니 눈이 건조해지고 피곤하여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전에 렌즈를 끼고 밤이 되면 하드렌즈에 적응을 못하여 소프트렌즈를 끼던 저는 눈이 불편하여서
집에 오기도 전에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대학생인 저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안경에서 탈피하고자 결심을 하고 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라식수술은 받아본 수술 중에서 제일 간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눈 앞의 초록 빛만 잠시 응시하고 있으면 수술은 끝나있고 며칠 간 눈을 비비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되었습니다.
여름에 렌즈끼고 선글라스를 끼거나 수영장을 가서도 도수있는 수경을 껴야 햇던 불편함 등이 이제는 저와는
거리가 먼 얘기가 되었습니다.
수술 잘해주신 의사선생님과 수술을 도와주신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