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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받은지 한달 후 후기
이름 : 김슬우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 라식이나 라섹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고 어머니의 경우에 그런 경향이 크셔서 수술에 대해서 아예 어떤 생각조차 안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어머니 친구분인 의사분을 통해 현필목안과에 대해 듣고나서 동생이 올 초에 라섹 수술을 했고, 경과가 좋자 수술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모님의 권유로 저 또한 이번 7월초에 라섹 수술을 받게되었는데 3일동안 아플 것이란 말에 처음에 불안했던 것도 잠시 거의 아프지 않아서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3일 푹쉬고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니 정상적으로 수술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수술외적으로는 너무 친절한 의사성생님과 간호사분들은 물론, 수술 후에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너무 감명을 받았고 차후 문제가 있을시에는 재수술은 물론이고 청구비용도 모두 무료로 제공해주신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다보니 민감한 부분인 것들에 대해서도 사전적으로 모든 설명을 해주시니 환자 입장에서는 불안감 또한 적어서 더욱 신뢰가 생겼던 것 같구요.

현재는 수술을 한지 딱 한달정도가 경과한 상황인데,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 잘보이는 눈 때문에 아직 적응안될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사전에 설명해주신대로 아직은 원시가 유지되는 기간이라 글씨를 보는데 있어서는 초점이 안맞춰질때도 있지만, 이런 작은 불편정도는 감수하고서라도 수술 후 얻게된 좋은 시력은 저에게 무척 큰 선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병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필목안과를 통해 수술을 받았고 제 동생 또한 안정적인 시력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서 주변분들에게도 추천을 많이 해드리고 있구요.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은 정말 고민하시기 보다 내원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저와같은 후기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전 정말 수술을 하기로 했던 선택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등록일 :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