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1일날 라섹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초등학교4학년부터 안경을쓰고 고등학교때부터는 렌즈를 12년동안 착용하고 지내왔지요..라섹,라식에관해 이야기는 많이들어왔었는데요 관심도 많고 하고는싶고 반면 눈이라 정말 걱정도 많이했었어요
친한언니로부터 소개받은 병원이었어요 언니도 하고 너무좋다며 추천해줬는데요 가족들도 다 한곳으라고ㅎ
그래서 2주간 렌즈를 빼고 검사할 날만을 기다렸죠!
2주후 여러가지검사..제눈은 -7 초고근시였어요.안경 렌즈빼면 실생활이 너무불편할정도..원장님의1대1상담과 제눈은 어려워도
문제없이 잘될꺼라며 정말 자신넘치는 설명으로 정말 믿음이 갔어요! 그리곤 바로 라섹수술!수술시간은 정말짧아요 이런걸 왜 겁내하고 시간을 끌었는지 수술후
3일은 꼼짝없이 지내야했지요 ㅎ 그래도 평생을 편하게 !
아프다고했는데 전 진짜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눈이약간 시리고 눈물조금 ? 3일후보호렌지빼고 지금 7일째인대요 ㅠ예전 눈보다 너무잘보여요 시간이지나면 더잘보인다고 하는데 지금도 너무 좋답니다! 하루하루잘보이는게 너무신기하고 병원언니들도 너무친절하고 좋아요!평생관리해준다니 !
너무 좋은점만 적었나요?근데 정말 좋은점밖에읍네요
일단 눈이 보이니깐 너무좋아요! 1주일밖에 안됐는데 이정도면 ㅠ앞으로 완젼 신세계일듯해요
안경벗고 렌즈빼고 이렇게 글을 적을수있는것도 신기하니깐요ㅎㅎ 적극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