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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족
이름 : 김요섭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안경을 썼고, 항상 반에서 눈이 나쁜 측에 속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눈이 나쁘다는 것에 대해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군대에서 생활하기 위해선 시력이 중요하였고, 갈수록 나빠지는 시력으로 인해 안경을 쓰면 높은 도수로 인해 얼굴 형태가 안경알을 통해 크게 축소되어 외모에도 문제가 있었으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생활을 하는데의 불편함이었습니다.

여러 고민 중에 라식이라는 수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라식의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불안감이 생겨 라식 수술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라식에 대한 정보를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이 홈페이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상한 의료 상담과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한 체험담과 기타 여러가지 요인들이 이 병원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결국 부모님과 상의 결과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다 직접 접한 병원은 깔끔하고 좋았으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누나들도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검사를 받으면서 점점 이 병원에 대한 신뢰가 쌓였고, 약간의 걱정을 뒤로하고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아무 두려움없이 수술에 임했습니다.

첫날 수술 뒤에는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그 다음날 눈을 뜬 순간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약간의 원시 현상은 있었지만 분명 안경을 끼지 않아도 내 주위의 물건들이 눈에 들어 왔으며 눈의 통증도 전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등록일 : 200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