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현필목 원장님..
오늘 제 딸이랑 방문 했던 조하영입니다.
저도 몰라는데 제가 수술한지 벌써 9년이 되었어여.
그때만 해도 라식 수술하는 병원도 얼마 되지 않고
수술 하는 사람들도 얼마 되지 않아서 이걸 해야 하는 말아야 하나
고민 했었는데..
수술하고 10년이 다 되가는 지금
옛날에 눈이 나빴던 때는 기억은 나지도 않습니다.
제 딸도 저를 닮아 역시 눈이 않좋습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꼭~ 현필목 원장님께 수술 받게 해줄꺼에여.
사람들이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어떻하냐고 했을때
덜컥 수술 하고 조금 불안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수술 한거 조차 잊고 산다고 하면
웃으시겠져?
원장님 늘 건강하시구요.
원장님은 정말 복받을 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