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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에 세삼 놀랐습니다.
이름 : 정민지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구요.
렌즈를 낀지도 7년차였습니다.
작년 외국에있을때도 안경과 렌즈의 번거로움으로 힘들었구요.
그런저의 사정을 잘 아신 엄마께서 제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알아보시구 현필목안과에 예약을 해놓으셨더라구요.
한국온지 2틀째 되던날 정말 많은 시력검사를 하고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도난시와 근시가 섞여있는 케이스라
수술이 어려울 경우도 있다고 하시면서요...
전 다행히 라식수술이 가능한 케이스였구요.
라식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라식수술 와중에도 선생님께서는 제가 긴장할까봐
계속 지금 어느정도 되었다고 하시면서 말 걸어주시구요.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디네이터 언니 간호사 언니들 모두
세심한 배려에 놀랐답니다.

저는 수술한 다음날, 일주일후, 이주후, 한달후, 두달후 계속 가서
시력검사와 선생님과 상담을 했구요.
앞으로 육개월후, 일년후에도 계속되는 관리가 있답니다.
가끔식 간호사언니께서 전화하셔서 눈의 상태를 물어봐주시구...
평생 에프터 서비스를 보장하는 안과...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현필목 안과 적극 추천합니다~~
등록일 : 200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