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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와 진짜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
이름 : 정예진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때 아는병원이 아니면
선듯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죠?
특히 치과라던가 미용상 하는 성형 수술처럼
그 결과가 평생동안 의료적, 심리적 만족을 같이 주는 것이라면
더욱 그럴것입니다.
저의 남편도 의사지만 제 가족이 다니는 병원을 고를땐
혹여 남편 친구일지라도 의술과 양심에 조금이라도 흠이 있다면
절대로 진료를 보러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중히 고른 병원이 바로 현필목안과입니다.

"서울대 의대에서 추천하는 의사"라는 말 한마디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현필목 안과를 추천받고 처음 내원했을때
작은 규모에 조금은 실망했지만
검사와 진료 때 부터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진료해 주셨던 원장님의 세심함과 친절함이 저를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습니다.
병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친절하고 양심적이였구요

요즘은 병원도 점점 대형화 추세여서 크게 하는 병원들이 많지만
현필목안과는 그런 병원에 비하면 아주 작은 개인 병원이지요
하지만 15년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좋은 결과로 환자들을 맞이 하고 있다는건
아무도 따라 가지 못하는 현 원장님만의 비밀스런 무언가가 분명이
있긴 있나 봅니다.

아무리 공장에서 하루 밤새 많은 빵을 구어 매장에 남품 한다고해도
오래된 동네 빵집을 지날때 느끼는 고소한 빵냄새가
우리 발길을 잡아 잡아 끄는 것같은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

수술 결과요? 물론 만족스럽죠.
가까와 진짜를 구별하는 지혜로 아주 똑소리나게 골랐으니까요^^



등록일 :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