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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이름 : 황영하
저는 이제 현필목안과와 인연을 맺은지 한달이 조금 넘어 가는군요.
체험후기나 혹은 ex)a/s 후기들이 물건을 사거나 혹은
이렇게 용단을 내려야 하는경우에 정말 좋은 tip이 된다는 것을
이번에 개인적으로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두 수술을 받기전 아직은.. <-- 이렇게 말을 하는사람들이 제 주변에서도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저의 적응 능력과 오만함은 수술후에
바로 반응을 하더군요.. 내가 언제 눈이 나빴었나..?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주저리 주저리 눈에 대한 지식은 고작 병원에서 선생님에게
들은 내용을 가지고 거의 100분 토론회를 가질 정도 였으니까요.. ^^
눈에 소중함 부터..뭐 건조증 특히 밤새 늦게까지 일하는 저로선
렌즈가 주는 불편함은 말도 못 했죠.. 안경도 이래저래 저에겐 다소
불편했으니까요.. 저의 누나도 라식을 오래전에 수술을 받고 누나를
보면서 계속 좋아..? 잘보여..? 이렇게 묻다가 어느덧 저도 선생님의
의술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수술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여기서 말하는 새 삶을 잘 아실겁니다..^^
병원 선택부터 선생님의 의술 이것저것 따져보면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바쁜세상을 살아가는 눈이 조금
불편한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후회는 없으실 테고..
언제 현필목안과 수술하신분들끼리 토론이나 합시다..^^
몇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수술하는 기계가 우리나라에서 몇 안돼는
고가의 장비가 수술에 많은 도움과 미세한 오차 범위를 잡아 준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몇대 없다는 것은 그 만큼 quality가 높다는 해석이 돼겠죠? 살아가면서 제일 소중한 신체 일부분을 더 이상 멀리 마시고 이제라도 새 인생 대열에 합류 하심이 어떠실지..
이상 라식수술후 만족도를 글로 써봤습니다..
p.s 커피가 제가 먹어본 병원중에 거의 best에 듭니다..^^
행복하세요..
등록일 :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