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타이틀
웨이브프론트 라섹후기
이름 : 김용범
수술 하기전에 모두들 이거 저기 많이 알아 보고 수술을 결정하겠지만
많이 알아 본다고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병원이 잘할까?
어디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좋은 얘기들만 있으니 잘 판단이 안되구..
더욱 더 혼랍스럽기만 하더라구요
어디가 저렴하냐?
어디는 얼마라던데...! 여기는 얼마...?
너무 싼데는 믿음이 안가기도 하구요..

너무나 많은 정보들로 나중에는 자신도 정리가 되지 않는 상태가 오면 그때가 바로 실수하기 좋은때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저는 12월11일 라섹 수수을 받았습니다,
방학때는 환자들이 많을것 같아서 미리 받았죠.
아무래도 한가할때 원장님 컨디션이 좋을것 같았거든요^^
각막이 얇아서 라식보다는 라섹이 좋을것 같다는 원장님의 선택을 믿었죠!
제가 처음 이병원을 찾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시설이나 써비스는 어디나 좋더군요! 하지만, 원장님의 실력은 차이가 나더군요! 저 자신도 각막이 얇은 줄 알고 있었지만 다른 병원에서는 그냥 편의점에서 물건을 팔듯이 라식을 권유하였으나, 구체적인 설명과 개인적인 견해를 듣고 자신감과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볼수 있었습니다.
라섹수술은 시력이 좀 더디 나오긴해도 3일이지나 치료용 렌즈를 빼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안경낄때 보다 선명도도 좋구요.

제가 모자 쓰는걸 좋아 하는데 안경을 낄때는 모자랑 안경이랑 같이 쓰는게 불편 했는데 이제 안경이 없어지고 나니 모자쓰기가 참 편하네요
물론 잘보이고 편한게 제일 좋지만요 ㅋㅋ



등록일 :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