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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전도사^^
이름 : 문영란
전!!! 라식의 효과가 이렇게 빨리 오는지 증말 감동했어요^^
금요일 수술 당일날은 떨리는 마음과 긴장된 모습으로...
의사선생님께 내 눈을 맡기면서도 잘되기만 빌었습니다.
수술은 정말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32년간 안경쓴 보람도 없이 수술은 넘 일찍 끝났습니다.
고도근시와 난시 초등학교때 부터 전 안경을 쓰고 커서는 안경과 소프트 렌즈을 번갈아 가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ㅋ ㅋ
내 눈 수준은 거의 눈뜬 장님이였습니다.
안경 없이는 사물을 볼수가 없었스니까요...
수술 당일날 뿌여게 안개가 낀 것 처럼 보였지만 분명 안경을 의지하지
않고 내눈으로 사물을 인지 할수가 있었습니다..
넘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감동의 물결... 이렇게 좋은걸 왜
진작하지 않고 망설였는지... 집에 가는 차속에서 울아들 만18세만
되면 바로 라식 수술 해줘야지.. 날 닮아서 눈이 고도 근시거든요
항상 미안했는데 라식수술해줘야지 하면서 내스스로가 위로가 되고
기뻐습니다. 주위 지인들이 빨리 라식해라 안경벗고 라식하면 광명
찾는다고... 그말이 증말 실감 가더라구요..
토요일 아침에 눈이 뻑뻑하고 땡기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외 별 증상은
없었고 병원가서 시력이 예상외로 1.1과 1.2 로 나와서 의사선생님도
만족하시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시력이 예상외로 좋게 나왔거든요
토요일날 너무 좋아서 친구랑(금요일날 같이수술한 나의친구) 야! 나 안경 안끼고 겁나게 잘보인다.. 내가 운전 할테니 우리둘이 라식한 기념으로 드라이브 가자고 가는길은 차가 왜이리 밀린지... 근데 하나도
짜쯩이 안나요,,, 왠지 아세요 보이는것이 많아서요, 엄청 좋았거든요
너무 좋아서 나 라식했다고 눈 나쁜 친구들 회사 동료들 전화하고...
월요일날은 보는 사람 마다 나 라식수술 했다고 자랑하고 눈나쁜사람
들한테는 빨리 라식수술 하세요 이렇게 잘보이는데 왜 인제 했는지
후회된다고 엄청 떠들고 다녀어요... 라식해서 광명 찾자...
신뢰감이 가는 의사선생님과 이쁜 간호사 언니들 감사 감사^^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