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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저 라섹 후기
이름 : 고주영
아악 계속 컴퓨터가 렉이 걸려서 계속 다시 작성하려니 힘드네여...ㅠㅠㅠ

저는 라섹 수술을 한지 5일째입니다.
후기를 쓰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몇자 적고자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또 적으면 되니까요!

저는 겁많은 쫄보라 굉장히 고민을 했었는데요. 안경에 불편감도 많이 느꼇고 렌즈를 끼자니 눈이 너무 불편했고 천척 2분이 여기서 수술을 하셔서 믿고 맡기고 수술을 결정 했습니다.

수술 당일 원장님께서 시력검사 등 해주셨구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아무 느낌 없을거고 웃으면서 수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은 빨리 끝났어요!

수술에 대해서 쓰고 싶은 것은 초록 불빛을 보고만 있으면 되는데,
레이저로 깎기 시작하면 불빛이 점점 번져보인다는 것입니다.
수술하면서도 원장님이 ‘좀 차가울 거에요’,‘렌즈 넣을게요’ 등등 말씀해주시면서 수술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가까운 것이든 먼 것이든 다 흐리게 보여요
수술 후에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편안하게 집까지 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수술을 금요일에 했고 일요일까지 통증을 느꼈습니다.
아 토요일 아침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통증은 어떤지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보셨어요. 감동감동♡♡
월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보호렌즈의 불편감만 느꼈습니다.
월요일에 보호렌즈 빼러 다시 병원에 내원했고, 원장님은 상처가 잘아물었다며 렌즈를 빼주셨습니다.
렌즈를 빼면 시원할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눈이 다시 불편해졌습니다.
원래 그런거래요. 렌즈를 뺀 다음 날 부터는 아침에만 살짝 뻑뻑해서 인공눈물을 넣고 그 이후로는 편하게 눈을 뜨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술 한 것이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전화할때마다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내원할떄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이런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여!>_<
원장님도 집중해서 검사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볼까말까 고민했던 것도 제 생각을 읽으셨는지 그냥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