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한지 열흘 정도 되어갑니다.

저는 라섹 수술에 대해 주변 이야기가 너무 부정적이어서 겁내고 있다가 지인이 현필목 안과에서 수술 후 경과가 좋아서 소개 받아 하게 되었어요.

안경 쓰는 사람의 대분분이 너무도 불편함을 잘 알고 있을 꺼예요. 저는 렌즈도 적응을 잘 못하여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현필목 안과를 소개받고 또 방문해서 검사부터 원장님 면담까지 너무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분하게 이루어져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고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현필목 원장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더욱 신뢰감이 가고 마음이 놓였답니다.
수술 후 사람들에게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다고 추천한다고 소개하고 다니고 싶을 정도입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매번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혹시 놓친 경우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술 후 경과가 더 좋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깨끗하게 잘 보이는 건 아니지만 1.0 정도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고 또 앞으로 좋아질 거란 확신과 병원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까요.

누군가 고민하고 있다면 후기를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에 따라 아프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3일 정도는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경과가 아주 좋은 편이고 안경을 쓰지 않고 생활한다는 것이 너무도 편합니다. 좀 더 빨리 할 껄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입니다.

끝으로 원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현필목 안과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셔서 안좋은 시력으로 힘든 사람들 밝은 눈으로 거듭나 많이많이 행복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